[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1일 대만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0.43포인트(0.06%) 오른 16,644.94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출발해 횡보했다.
간밤 미국의 PCE 가격지수는 시장의 예상과 부합한 수준으로 나왔으며 이는 대만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31일(현지시간) 7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3.0%에서 3.3%로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년 동기 대비 4.2%, 전월보다 0.2% 각각 상승했으며, 인플레이션 둔화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을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20일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발표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대만의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홍하이프리시전은 각각 0.18%, 0.94% 상승했다.
오후 3시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0% 내린 31.808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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