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SK㈜ 주식 소량 매수…SK-SK C&C 합병 이후 처음
23.09.01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 '순환성'(Circularity)에 참석하고 있다. 2023.3.3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SK㈜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SK C&C와 SK㈜가 2015년 합병한 이후 첫 매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은 지난 8월 30일 장내에서 SK 146주를 매수했다. 총보유 주식 수는 8천616주에서 8천762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0.01%로 종전과 동일하다.
2015년 SK㈜는 기존에 상장되어 있던 SK C&C와의 합병을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우회상장됐다. 당시 SK C&C와 SK㈜의 합병 비율은 1대 0.74였다.
klkim@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경림
klk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