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18.7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18.80원) 대비 2.0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18.50원, 매도 호가(ASK)는 1,319.00원이었다.
미국 8월 실업률이 예상치를 큰 폭 상회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가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104.2선으로 올랐다.
미 국채 금리도 상승했다. 장기물 금리가 큰 폭 올랐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5.600엔에서 146.10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8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79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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