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포스코그룹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A&C, 포스코IH가 동시에 진행하며 회사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포스코그룹은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포스코그룹은 봉사활동 경험자, 의인상 수상자, 공모전 및 창업경험자 및 AI·빅데이터 역량자, 제2외국어 자격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조직 구성원이 업무 효율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근로 시간과 장소, 복장까지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포스코그룹]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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