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이달 분양 예고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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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현대건설이 관악구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해당 단지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고 4일 밝혔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이다.
반경 1.2㎞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있다. 지난달 23일 행정예고된 서부선 경전철도 역 신설이 예정됐다. 국사봉터널을 이용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고 강남순환도시 고속도로도 인근이다.
현대건설이 관악구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해당 단지가 1999년 이후 처음이다.
입주는 2025년 2월로 예정됐다.
[출처: 현대건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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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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