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16.7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19.80원) 대비 1.10원 하락한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16.50원, 매도 호가(ADK)는 1,316.90원이었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유럽증시는 소폭 내렸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무렵 104.115이었던 것에서 104.096으로 소폭 밀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때 146.180엔 수준에서 146.477엔으로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910달러에서 1.07968달러로 소폭 올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40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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