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P 글로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서비스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5일 S&P글로벌에 따르면 8월 일본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3을 나타냈다.
서비스업 PMI는 지난 5월 55.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6월과 7월에는 각각 54.2, 53.8로 하락했으나 석 달 만에 반등했다.
S&P글로벌은 소비지출과 고객 수 증가로 신규사업이 급증하면서 서비스업 업황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P는 "투입가격이 지난 2월 이후 가장 가파르게 오르면서 영업비용이 크게 늘었으나, 기업들은 향후 12개월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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