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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분기손실 대폭 감소…시간외서 5% 상승

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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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주가

출처: 마켓워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비디오게임 유통업체로 월가의 대표적 밈 주식인 게임스톱(NYS:GME)이 인기 게임 출시 등에 힘입어 작년보다 적은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2분기에 280만달러, 주당 1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손실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 기록한 1억870만달러, 주당 36센트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매출은 11억6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매출이자 시장 예상치인 11억4천만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조정 기준으로는 주당 3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월가 예상치인 주당 14센트에 비해 손실폭이 작았다.

마켓워치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디아블로IV'와 같은 인기 게임의 출시로 게임스톱이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게임스톱 주가는 전일 대비 2.50% 하락한 18.75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5.07% 급등한 19.70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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