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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내주 6개 금융사 이끌고 런던行…해외투자자와 소통

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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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금융당국 수장·글로벌 금융사 CEO와도 교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 및 금융감독 현안 논의를 위해 다음 주 유럽 출장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 원장이 오는 10일부터 영국, 스위스,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오는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투자설명회(IR) 행사에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부산시 행정부시장, 6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참석한다.

이 원장은 IR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금융산업의 신뢰성과 혁신성, 개방성을 알리고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홍보해 금융중심지 육성 및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1일에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의 바젤Ⅲ 이행 현황과 글로벌 은행 동향 및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BCBS가 새로 신설한 금융감독기관장회의(HOS)에서는 글로벌 금융감독 이슈에 대해 해외 금융감독기관장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이 원장은 해외 금융감독기관 수장 및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금융사 경영진 등 최고위급 인사들과도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마헨드라 시레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장과 별도로 만난다.

이 원장은 지난 2월과 5월에도 마헨드라 청장과 면담한 적이 있어 올해만 세 번째 교류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국 금융감독기관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교류 강화 등 상호 파견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이 원장은 니콜라스 라이언스 런던금융특구 명예시장과 만나 글로벌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영국의 경험 공유 및 국내 금융사 성장 지원을 요청하고, 니킬 라티 영국 영업행위감독청장과의 만남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및 감독 현안에 대한 견해를 교환한다.

또한, 이 원장은 로이즈와 도이치뱅크 등 금융사 대표와의 만남에서 국내 금융시장의 건전성·안정성 제고를 위한 당국의 노력을 설명하고 금융시장 현안과 리스크 요인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인니 금융감독기관, 상호 직원파견 위한 합의각서 서명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금융감독청에서 '상호 직원파견을 위한 합의각서' 서명식을 열고 양 기관 수장 간 면담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마헨드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장(왼쪽)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모습. 2023.5.14 [금융감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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