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자금중개 직원들이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보호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7일 한국자금중개는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자금중개 직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해변 곳곳에 있는 페트병과 어망, 부표와 같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바다에 와서 플로깅에 참여해보니 해양 환경의 심각성을 체감하게 되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자금중개는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레포(RP),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엔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수해 의연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속해 후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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