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로스타트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의 2분기 성장률이 플러스를 유지했다.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계절 조정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보다 0.1% 증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0.3% 증가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지난 1분기 GDP는 종전의 0.0%에서 0.1%로 상향 수정됐다.
3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로는 0.5% 증가했다.
나라별로 보면 2분기에 독일 GDP는 0.0%, 프랑스는 0.5%, 스페인은 0.4%를 기록했다.
에스토니아, 이탈리아는 각각 -0.2%, -0.4%였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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