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 등 인프라 전문 회사인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월가의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는 매출 1억 5천50만 달러에서 주당순수익(EPS)가 24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1년 전에는 매출이 1억 830만 달러에 이르고 EPS가 19센트의 손실로 보고됐다.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가 견조한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월가의 예상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됐다. 월가는 매출 1억 5천320만 달러에서 EPS 13센트 손실을 예상했다.
회사가 발표한 향후 예상 실적도 월가의 예상을 밑돌았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이 1억 5천만 달러에서 1억 6천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가는 약 1억 7천8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또 올해 전체 매출이 6억 500만 달러에서 6억 3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가는 약 6억 6천7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JP 모건의 분석가인 빌 페터슨은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등급으로 평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그는 "일부 시장에서는 재량 지출 감소로 성장이 여전히 억제되고 있으며 차량 가용성도 부족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억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3년 7월 31일 현재 회사는 장부에 2억 6천39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월가는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가 회계연도 2024년의 마지막 2분기에 사업을 구축하는 데 약 1억 1천만 달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의 회계연도는 1월에 끝나고, 다음 회계연도인 2025년에는 약 1억 7천만 달러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35분 현재 21% 하락한 5.5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차지포인트 홀딩스(NYS:CHPT),스티펄 파이낸셜(NYS:SF),제이피모간체이스(NYS:JPM),이엑스트(NYS:YEXT)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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