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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 출발…국제유가 고공행진 멈춤·간밤 미국장 연동

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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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3.2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17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73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0틱 오른 108.6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4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가 422계약 순매수했다.

전일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7.55bp 내려 4.9532%, 10년 금리는 3.96bp 하락한 4.2480%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에서는 유가가 10거래일 만에 하락하면서 고공행진을 멈췄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67센트(0.77%) 하락한 배럴당 86.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3천명 감소한 21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23만명)를 밑도는 결과인데, 4주 연속 줄어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개장 직전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가 연설에서 9월 금리 인상을 건너뛰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전해졌다. 다만 그는 이것이 인상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장증 국고채 50년물 입찰도 4천억원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운용역은 "어제 미국에서 모처럼 경기 우려가 강해지고 유가도 살짝 꺾이면서 국내도 강세 보이고 있다"며 "다만 롱 모멘텀이 있는 게 아니어서 금리 레벨 급등에 따른 반작용 정도로 보고 있다. 레인지 안에서 등락할 듯하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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