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의 7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확대됐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7월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211.9% 증가한 2조7천717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조2천910억엔과 전월치 1조5천88억엔을 웃도는 수치다.
조정되지 않은 상품 및 서비스수지 적자는 4천673억엔으로 전년 대비 76.6% 감소했다. 무역수지가 수출액이 수입액을 넘어서면서 682엔 흑자를 기록한 영향을 받았다.
1차 소득수지는 3조5천781억엔 흑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2차 소득수지는 3천390억엔 적자로 집계됐다.
달러-엔 환율은 일본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상당폭 하향 조정되면서 상승했으나 이후 경상수지 흑자 등을 반영하며 하락했다. 오전 9시 2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대비 0.14% 하락한 147.080엔을 기록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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