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에도 횡보했다.
위안화 약세에도 달러-원은 변동 폭이 4원 남짓에 불과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6분 현재 전장 대비 1.40원 내린 1,334.00원에 거래됐다.
오후에도 달러-원은 1,330원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 상승분을 되돌리면서 달러 가치는 반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2년 국채 금리도 4.93%대로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간밤 105선을 웃돌다가 104대 후반으로 떨어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아시아 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빠지고, 외인도 달러 선물을 매도하고 있다"며 "달러-원은 상단이 계속 막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화 환율이 1천핍 넘게 낮은 수준에 고시되고 있다"며 "위안화 약세가 방어되는 가운데 유가가 하락하면 추가 상승 압력도 제한적이다"고 덧붙였다.
달러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만 계약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5엔 하락한 147.2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84달러 오른 1.0713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8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34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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