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초반에서 추가 하락 시도에 나서고 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장 대비 0.30원 내린 1,333.10원에 거래됐다.
점심시간을 전후로 달러-원은 보합권에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아시아 장에서 엔화와 위안화 등 다른 통화가 반등한 탓이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 주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언급한 후에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장 148엔대에 근접한 수준에서 146엔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CNH)은 7.35위안대에서 7.32대로 레벨을 낮췄다.
다만 1,330원대 하단에 매수세가 유입해 지지력도 확인된다.
은행의 한 딜러는 "최근 두 달 연속으로 달러는 강세"라며 "달러-엔 환율이 좀 내려오긴 했어도 심리적으로 달러 선호 심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508엔 하락한 146.30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18달러 오른 1.0729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0.3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93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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