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24.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1.10원) 대비 5.0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3.90원, 매도 호가(ASK)는 1,324.10원이었다.
간밤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은행(BOJ)이 매파적 기조를 강화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뉴욕 증시는 상승했고 미 국채 금리도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6.150엔에서 146.60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49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02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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