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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저가 매수 유입에 소폭 반등

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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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1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소폭 반등하고 있다. 전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의 매파적 발언으로 1% 가까이 하락한 뒤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7% 오른 146.825엔을 기록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달러화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에다 총재의 발언이 알려진 후 전날 달러-엔 환율은 0.8% 넘게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장 중 낙폭이 1% 넘게 확대되기도 했다.

우에다 총재가 지난 주말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해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엔화 약세 세력을 견제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의 외환정책은 재무성 소관으로 일본은행이 직접 조작하는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앞서 7월에도 일본은행이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변경했을 때 우에다 총재는 환율 변동을 억제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덧붙인 바 있다.

다만 전날 달러-엔 환율의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 속에 달러화 수요가 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9% 오른 7.3074위안을 가리켰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0% 오른 104.625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 추이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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