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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美 증시 강세 신호…곧 최고치 경신할 것"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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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자금이 연말까지 증시에 현금 공급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이달 초부터 미국 주식시장 강세를 강하게 주장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또다시 연말 최고치 경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는 미국 고수익 회사채 평균 옵션 조정 스프레드(OAS)가 이달 초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면 이는 채권 투자자들이 더 위험한 채권을 편하게 매수하고 있음을 강조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일반적으로 증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이벤트에 채권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기 때문에 증시의 선행 지표로 작용한다. 채권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지면 매입하는 채권에 대해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그러나 지금 고수익 OAS는 약 3.7로 2022년 초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은행은 "우리는 이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연중 최고치 경신에 유리한 위험선호 강세 선행지표로 보고 있다"며 "9월에도 건설적인 신용시장은 우리가 강조한 강세 계절성 시나리오 사례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S&P500 지수가 지난 7월 기록한 연중 최고치 4,607을 돌파하려면 현 수준에서 최고 3.1% 상승해야 한다.

또한 BofA는 머니마켓펀드(MMF) 형태의 막대한 자금에 대한 무위험 수익률이 5%에 불과하지만, S&P500의 연간 수익률은 17%에 육박한다며 연말 자금 이동으로 연말 주식 랠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유틸리티 및 필수 소비재 등 방어적인 섹터가 하락한 점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을 나타내는 좋은 징조라고 내다봤다. 투자자들은 시장이 하락할 때 안전을 위해 방어주를 매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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