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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CPI 앞둔 경계감에 보합권 등락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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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1% 하락한 4,513.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2% 오른 15,502.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이날 공개되는 미국 8월 CPI를 앞둔 경계감 속 약보합에서 등락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8월 CPI 전문가 예상치는 전년 대비 3.6% 상승으로, 전월의 3.2% 상승보다는 상승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8월에 4.3% 상승할 것으로 추정돼 전월의 4.7% 상승보다는 둔화할 것으로 추정된다.

월가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 주 회의에서 93%의 확률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펀드의 매트 스터키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만일 CPI가 시장 예상보다 높을 경우 임금 인플레이션이 경제의 구조적 인플레이션을 주도하고 있다는 해석에 힘을 싣게 된다"고 말했다.

8월 CPI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반에 공개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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