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간밤 달러화 가치가 강세에서 약세로 돌아서면서 달러-원도 내림세를 보였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35분 현재 전장대비 2.00원 내린 1,325.8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주목했다.
뉴욕증시 하락에도 이날 코스피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하락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의 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가 나오고 있다. 특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기는 어렵고 결국은 다시 위안화 픽싱(고시환율)에 시장이 주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오늘 1,324~1,329원 범위의 흐름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3엔 오른 147.15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5달러 오른 1.076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0.8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59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4%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88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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