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4일 유럽 증시는 유럽연합(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오후 4시 45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9.89포인트(0.23%) 하락한 4,213.59를 기록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33% 오른 7,550.81,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7% 하락한 15,611.50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1% 밀린 7,207.18,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51% 하락한 28,337.50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업종별 하락과 상승이 엇갈린 가운데 대체로 무거운 출발이다.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 심리가 강해지면서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ECB가 이번 회의에서 10회 연속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로존 전반의 경제 활동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있어 비둘기파적인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다.
자동차 관련주는 유럽연합(EU)의 보조금 조사 이슈로 하락했다.
EU는 중국 전기차 가격이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며 불공정 경쟁 가능성에 대한 전기차 제조업체의 보조금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럽 증시에서 초기에는 낙관론이 강했으나 이후 보복 조치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며 증시에 악재가 됐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0.08% 상승한 1.07370달러를 기록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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