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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FOMC 대기 속 상승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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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금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익일부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여는 가운데 금 가격이 오른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7.20달러(0.4%) 상승한 온스당 1,95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 가격은 이달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9월 FOMC 대기 장세에 진입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FOMC 이후 연내 금리 전망에 대해 어떤 힌트를 주는지를 주시하고 있다.

연준은 금리 결정 후 점도표와 경제 전망도 발표한다.

만약 연준이 금리 동결을 시사할 경우 이는 금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간 중앙은행의 긴축은 채권 금리를 끌어올려 금의 가격을 짓눌러 온 요인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달러화는 FOMC를 앞두고 소폭 약세를 보이며 금 가격을 지지했다.

통상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은 달러화 약세 시 체감 매력도가 높아지게 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화 지수는 105.1선을 나타냈다.

ICICI 은행의 분석가들은 "FOMC가 중립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고, 금리 인하를 시사할 경우 금 가격 추세는 (강세로) 전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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