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22.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4.40원) 대비 0.1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1.60원, 매도 호가(ASK)는 1,322.40원이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짙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망세로 달러가 보합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105선에서 움직였다.
미 국채 금리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장기물 금리가 하락했고 단기물 금리가 소폭 올랐다.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7.601엔에서 147.61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690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915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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