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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ECB 위원 발언 소화하며 하락 출발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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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톡스50 지수 틱 차트

[출처: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9일 유럽증시는 금리를 충분히 오랫동안 4%로 유지할 것이라는 ECB 이사회 위원 발언을 소화하며 하락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오후 4시 26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0.06% 하락한 4,243.42를 기록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2% 내린 7,651.06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4% 하락한 15,688.70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3% 하락한 7,266.93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3% 내린 28,577.81을 기록했다.

유럽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ECB 이사회 위원인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하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현 단계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선호하지 않음을 시사했음에도 하락 출발했다.

이날 갈하우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질병이면 금리가 약"이라며 "금리를 충분히 오랫동안 4%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ECB 금리가 좋은 수준에 있으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터 카지미르 슬로바키아 중앙은행 총재는 "현재로서는 지난 14일 ECB의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수 있으나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당국자들은 3월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아직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에는 EU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프랑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전망 중간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대비 0.08% 하락한 1.06831달러를 기록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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