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26.7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8.50원) 대비 0.5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6.50원, 매도 호가(ASK)는 1,326.90원이었다.
간밤 달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달러 인덱스는 105.1선을 유지했다.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장중 2006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5.13%까지 오르기도 했다.
뉴욕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7.826엔에서 147.86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68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036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ks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