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반도체 기업 인텔(NAS:INTC)의 주가가 데이터센터 사업 회복 지연 전망에 큰 폭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텔 이노베이션 2023' 고객 행사와 관련된 애널리스트들과의 회의에서 "데이터 센터 프로세서의 채널 재고가 회사의 PC 프로세서 사업보다 처리하는 데 더 오래 걸리고 있다"며 재고 과잉에 대해 경고했다.
해당 발언 이후 인텔 주가는 4.3% 급락한 36.50달러에 마감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의 데이터 센터 사업이 반등하기 전에 3분기와 4분기에 "재고 소진"을 보게 될 것이라며 3분기까진 데이터 센터 사업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팻 겟싱어 최고경영자(CEO)도 "데이터센터용 AI칩의 재고가 많이 쌓여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텔은 내년부터 파운드리·설계 사업부를 '제조그룹'으로 분리해 타 사업부와 '거래'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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