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8천만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양진흥공사는 오는 10월 5일 달러채 8천만달러(약 1천62억원)어치를 발행한다.
금리는 오버나이트(O/N) SOFR 변동금리에 97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정해졌고, 만기는 2028년 10월 5일이다.
시노펙은행과 시노펙 증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대만법인, 상하이상업은행이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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