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낙폭을 일부 확대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가운데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2.92를 기록했다. 증권은 5천986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5천89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1틱 내린 107.99에 거래됐다. 증권이 2천71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936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3년 장내금리는 오후 1시5분경 3.925%까지 올랐다. 오전중 터치한 연고점 기록을 다시 썼다. 국고채 10년 장내금리는 오후 1시16분경 4.012%까지 올랐다.
FOMC와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등을 앞둔 경계심이 깔린 상황에서 숏(매도) 베팅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2천 계약대 순매도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 시중은행 채권 중개역은 "장중 특별한 이슈는 없다"면서 "국고 금리가 연고점을 기록하는 등 시장 심리가 숏으로 치우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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