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2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주요국 정책금리 결정회의를 앞두고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번)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 오른 147.830엔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기록한 전고점 147.970엔과 지근거리에서 달러-엔 환율은 0.1엔 정도의 폭으로 등락하고 있다.
이날 밤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오는 22일 열리는 일본은행(BOJ) 금융통화 정책회의를 앞두고 미리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로 읽힌다.
FOMC에선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은행 회의에서 어떤 정책변화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0.726%를 상향 돌파하며 2014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 기조를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이 일본은행의 초완화 정책에 대해 구조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시간 벌기'가 목표라며 인플레이션이 가속하면서 결국 종료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 환율(CNH)은 뉴욕 전장 대비 0.07% 오른 7.3071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면서 변동폭이 크지 않다.
달러 인덱스는 0.02% 내린 105.131을 가리켰다.
jhjin@yna.co.kr
진정호
jhji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