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49분 현재 전장보다 0.75bp 하락한 3.9275%에 거래됐다.
2년은 0.50bp 내렸고, 3년도 0.50bp 하락했다. 5년은 0.25bp 하락한 3.7675%를 나타냈다. 10년은 전장과 같은 3.7400%를 기록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하루 앞두고 국고채 금리는 장중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장 후반 상승폭을 줄였다. 영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았다는 소식 등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매파적 금리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점도표와 경제 전망 수치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점도표 상 내년 금리 수준이 큰 폭 상향 조정되면 시장 충격이 클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단기는 올랐지만, 장기는 소폭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2.50bp 상승한 3.2050%를 나타냈다. 5년은 전장대비 1.00bp 하락한 3.270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단기구간은 축소됐고, 장기는 소폭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3.25bp 축소된 마이너스(-) 72.2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0.75bp 확대된 -49.7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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