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횡보장세를 상향 이탈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강화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확실시되는 등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덕분으로 풀이됐다.
20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 가량 상승한 2만7천150달러를 살짝 웃돌았다. 비트코인은 그동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변동성과 거래량 속에서 2만6천달러 언저리에서 지루한 횡보장세를 이어왔다.
시총 2위인 이더는 1% 가량 하락한 1천640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와 폴리곤은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인터넷에서 농담으로 시작된 밈코인(Memecoin) 가운데 도지코인은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시바이누는 1% 가량의 하락세를 보였다.
중개사인 XS닷컴의 분석가 웨일 하마드는 비트코인이 2만7천달러 언저리에 안착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의 모든 부문은 곧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은 것으로 풀이됐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트레이더들이 낙관적인 베팅으로 쏠리고 있어서다.
관련종목: S&P 500(SPI:SPX),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SGS:D07),BTCUSD(COB:BTCUSD)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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