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22%↓ S&P500 0.94%↓ 나스닥 1.5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70bp 하락한 4.341%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보합. 달러 지수는 0.22% 상승한 105.362
-WTI : 92센트(1.01%) 하락한 배럴당 90.28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내 추가 인상을 전망하면서 일제히 하락.
전날 나스닥에 입성한 인스타카트의 주가는 10% 이상 하락해 30.10달러에 거래를 마감. 이는 공모가인 30달러에 근접한 수준.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인 클라비요는 이날 첫 거래에 나서 공모가인 30달러 대비 9.2% 급등.
△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기록.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올해 추가 1회 금리인상 여지를 남겨두면서 채권 매도세가 유입.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한때 2006년 이후 최고치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달러화 가치는 연준이 매파적인 입장을 강화한 영향에 강세로 전환.
*데일리 포커스
-연준, 기준금리 동결…연내 1회 더 인상 예상
연준은 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혀. 이는 2001년 1월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연준은 성명에서 "위원회는 통화 정책을 위해 추가적인 정보와 그 영향을 계속 평가할 것이다"라는 표현을 유지.
그러면서 "최근 지표들은 경제활동이 '견고한(solid)' 속도로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언급. 기존의 '보통의(moderate)'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는 표현에서 경기 평가를 또다시 상향한 것.
연준 위원들은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가 5.6%(중간값)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금리 전망치로는 5.50%~5.75%로 지금보다 0.25%포인트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한 것.
-파월 '추가 정책긴축, 신중하게 결정해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9월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적절한 추가 정책 긴축의 범위를 결정하는데 신중하게(carefully) 진행할 위치에 있다"고 언급.
그는 "금리를 동결했다고 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정책 스탠스에 도달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적절하다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
금리인상 사이클을 종료하기 전에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에 대한 더 많은 증거를 보기를 원한다고 밝혀.
파월 의장은 "경제전망요약(SEP)을 보면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남은 두 회의에서 금리를 한 번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이미 우리가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고 본다"며 "앞으로 금리 결정은 회의마다, 데이터와 경제와 인플레이션 영향, 위험 균형에 따라 할 것"이라고 언급.
-BofA '美정부 셧다운시 11월 금리인상 어려워…인상사이클 종료 가능'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아디트야 베이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셧다운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연준은 9월 회의 이후 경제 활동과 물가 압력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어 11월 회의에서 본질적으로 플라잉 블라인드(flying blind) 상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 플라잉 블라인드는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계기에만 의존해 비행하는 것을 의미.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기 전에 10월에 확인해야 할 9월 비농업 고용지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핵심 데이터들이 나오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금리인상의 근거를 찾지 못하게 되는 셈. 연방정부가 셧다운될 경우 노동부나 상무부의 업무가 중단될 수 있기 때문.
베이브 이코노미스트는 "장기간의 셧다운이 예상되지는 않지만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연준은 11월에 동결을 유지하는 것이 신중한 조치"라며 "대신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까. 그것도 아슬아슬한 상황"이라고 판단.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2000 영국 기준금리 결정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00 미국 8월 기존주택판매
▲2300 미국 8월 경기선행지수
▲다든 레스토랑 실적
문정현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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