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前 보스턴 연은 총재 "11월보다 12월 인상 가능성 더 높아"
- 에릭 로젠그렌 전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한다면 11월보다 12월에 인상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젠그렌 전 총재는 연준이 지난 6월에 봤던 것보다 더 강한 경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은 훨씬 강력한 경제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이는 꽤 큰 변화이며, 연준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로젠그렌 전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튼튼하다면 연준이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11월 초에 열릴 다음 회의가 아니라 12월에 있을 올해 마지막 회의 때 추가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로젠그렌 전 총재는 "11월에 금리 인상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정보를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조금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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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美 연준, 금리 최대 3번 더 인상할 수도"
-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뱅가드 투자 전략 그룹은 과거보다 상당히 높아진 중립금리를 이유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서 최대 세 번까지 더 올려야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가드의 조셉데이비스 대표는 정책당국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인 2024년 말까지 차입 비용을 높게 유지해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립금리는 경제 성장을 자극하지도 제한하지도 않는 통화 정책 수준으로 중립금리가 높아질수록 경제와 인플레이션을 의미 있게 제한하기 위해서는 연준의 정책이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 데이비스 대표는 "연착륙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고통 없는 인플레이션 제거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작다고 본다"며 "향후 18개월 동안 미국이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70%"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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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 건들락 "유가 급등에 연준 추가 인상 가능성 커졌다"
- 채권왕으로 알려진 더블라인 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유가 상승을 고려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다시 인상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했다. 건들락은 20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이번 유가 급등이 일어나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금리 인상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며 "오일 스파이크는 정말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로 서부텍사스산(WTI) 원유는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7월부터 급등세를 나타냈다. 연준이 경기 침체를 막고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이미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건들락은 "우리는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다시 되돌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주거비가 떨어지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를 수 있다"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4%가 넘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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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獨, 구조적 해결 없이는 '유럽의 병자' 될 것"
- 독일 경제를 방해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독일이 유럽의 병자가 될 것이라고 도이체방크의 크리스티안 소잉 최고경영자(CEO)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잉 CEO는 한델스블라트 뱅킹 서밋 2023의 기조연설에서 "독일은 유럽의 병자가 아니지만, 경제를 방해하고 큰 잠재력 개발을 방해하는 구조적 약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독일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에서 마이너스(-) 0.3%로 하향 조정하면서 기술적 불황에 빠졌다. 소잉 CEO는 "현재의 거시경제 환경에서 은행은 위험 관리자 및 자문자로서 그 어느 때보다 수요가 많다"며 "이는 큰 책임이지만, 새로운 신뢰를 쌓을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된다"며 "여전히 국제 경쟁자들보다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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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ARM 열풍 과대평가…테슬라는 큰 기회"
-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는 뉴욕증시에서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마친 칩 설계업체 Arm(NAS:ARM)의 열풍에 대해 과대 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 CEO는 "지난주 Arm의 IPO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경쟁적 위치에 비해 과대 평가돼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일본 투자 대기업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Arm은 지난 목요일 주당 51달러에 상장돼 거래 첫날 주가가 25% 급등하기도 했으나 초기 강세가 시들해지며 이내 55달러 선에서 등락했다. 우드는 "인공지능(AI)에 노출된 기업에 대한 열광은 정당하며 앞으로의 엄청난 기회를 고려할 때 혁신은 과소 평가되고 있다"면서도 "Arm의 경우 AI에 대한 강조가 지나쳐 경쟁 역학 관계에서 집중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포트폴리오 내에서 AI에 훨씬 더 많이 노출된 훨씬 저렴한 주식들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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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연고점 경신 행진…개입 우려에도 强달러 영향(상보)
-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 시장 개장 직후 연달아 연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지속하고 있다. 2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이날오전 9시 4분께 148.399엔으로 상승하며 지난 15일 기록한 147.970엔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오전 9시 25분 148.457엔으로 다시 한번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1일 148.882엔을 기록한 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고점 기록 직후 개입 경계 등에 상단이 눌리며 하락 전환하는 듯했으나 이후에도 제한적인 상승세가 이어지며 연고점을 연달아 뚫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성명서와 기자회견 내용이 매파적인 것으로 평가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4% 오른 105.509로 급등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의 연이은 연고점 경신에 일본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도 커질 것으로 예상돼 당국의 개입이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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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년·10년 금리도 연고점 경신 행진…매파 FOMC(상보)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가 연고점 경신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년물 금리는 2006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으며, 10년물 금리는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성명서나 기자회견 등이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데 따른 영향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3.24bp 상승한 4.4465%에 거래됐다. 아시아 시장 개장 후 연달아 연고점 기록을 깨며 우상향하는 곡선을 그리는 만큼 장중 최고치 기록은 얼마든지 경신될 수 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8bp 오른 5.1996%에 거래됐다. 2년물 금리도 2006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30년물 금리는 2.33bp 오른 4.4735%에 거래됐다. 간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올해 추가 1회 금리 인상 여지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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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다음 주 새 경제 조치 개요 발표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일본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달성할 조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며 다음 주 초에 새로운 경기 부양책의 핵심 윤곽을 잡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연차 총회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경제 조치에는 급격한 가격 인상에 대응하고 임금과 투자 증가를 촉진하며 인구 감소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기위한 조치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정부가 10월 말까지 이 법안을 확정하고 새 내각 하에서 적절한 방식으로 의회에 추가경정예산 초안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 정부에서 미룰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이달 초 지난 2분기 일본 경제가 연평균 실질 4.8% 성장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전 수치인 6.0%에서 수정된 결과다. 일본이 3분기 연속 성장세를 나타내긴 했지만, 전문가들은 국내 수요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고 경고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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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5%대 미 예금 금리, 지금이 고점"
-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동결로 현금 투자자들이 누리는 현재의 5%대 예금 금리가 고점에 이르렀다고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하고, 연내 1번의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남겨뒀다. 전문가들은 역사적으로 연준이 금리 동결 이후 약 7개월 후에 금리를 인하했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어제 연준의 동결 결정은 현재 금리가 고점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온라인 양도성예금증서(CD)의 평균 금리는 5.1%로, 전년 동기의 2.6% 대비 크게 상승했다. 즉, 은행 예금계좌에 현금을 예치한 투자자 입장에서 수익률이 두배 가량 늘어난 셈으로, 이 기간 미국인들의 현금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개인 투자자협회가 지난달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10명 중 4명 가까이(38%)가 연준이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예금 비중을 높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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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매파적 동결' FOMC 소화하며 하락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매파적 동결을 결정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4% 하락한 4,436.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3% 밀린 15,102.25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 1회 추가 인상을 시사하며 지수 선물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도 올해 말 기준금리를 5.6%(중간값)로 제시해 1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간밤 미국 3대 주가지수도 연준의 매파적 동결 결정에 모두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4%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1.53%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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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달 자금 유출 2015년 12월 이후 최대
- 중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중국에서의 자금 유출 폭이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중국 증시에서 지난달 빠져나간 자금은 290억달러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중국 본토 증시에서 사상 최대치인 120억달러를 유출했고, 중국 채권도 순유출했다. 8월 중국의 직접투자 규모도 168억달러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이같이 외국인 자본이 대거 빠져나간 것은 지난 2015년 중국이 위한화 평가절하를 했을 때 이후 처음으로, 최근 중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는 점도 자금 유출 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은행들의 외화 지준율을 인하하는 등 다양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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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빅테크 투자자들, FOMC로 인내심 바닥 드러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여전히 매파적 기조를 유지하면서 빅테크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몇 달간 투자자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더 오래 더 높이 유지하면서 미국 경기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믿지 않는 양 기술주를 담아 왔다"면서도 "이날 기술주 투자심리가 식고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날 FOMC 이후 채권금리가 거의 15년래 최고치에서 움직이고있고 기술주는 미국 증시를 끌어내렸다며 "월가가 마침내 더 높은 금리가 더 오래 지속되는 여정에 대비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FOMC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알파벳이 3.12%, 애플이 2%, 마이크로소프트가 2.4% 떨어졌고 아마존도 1.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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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연준, 인플레와 싸우려면 금리 더 올려야"
-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끈적한' 인플레이션과 싸우려면 기준금리가 더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다이먼은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이코노믹클럽(DEC)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데 있어 '한발 늦었고 준비도 안 됐었다(a day lateand a dollar short)'"며 "지난 18개월 동안 빠르게 금리를 올린 것은 그저 따라잡는 과정이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다이먼은 "기준금리가 오늘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은 크다"며 "나는 지금으로부터 4~6개월 이후를 얘기하는 것인데 그때는 인플레이션은 4% 수준에서 다양한 이유로 내려오지 않을 것"이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우 강력한 경제를 갖고 있지만 오늘과 내일을 헷갈려서는 안 된다"며 "다른 문제는 어느 정도 내일의 문제고 그것이 현재 경제에 영향을 미칠지, 미친다면 그게 언제일지 우리는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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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패닉-붐, 불황 경고음 커져…"신용 압박 우려"
- 연합 패닉-붐 지표가 일주일 전과 불황에 좀 더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합인포맥스 패닉-붐 사이클(화면번호 8283번)에 따르면 세계 경기 활성화 정도를 가늠하는 경기 동행 지수인 연합 패닉-붐 지표는 5점 만점에 3.02점을 기록했다. 패닉-붐 지표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0.12만큼 상승했다. 점수가 높을수록 불황에 가깝다는 의미다. 0.12 정도의 상승폭은 8주에 한 번 정도 나타나는 변화 수준이다. 역사적 기준에서 보면 현재의 글로벌 경제 여건은 '콜드(COLD)'구간 초입에 있으며 '패닉(PANIC)' 구간을 향해 이동 중이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큰 폭의 변동은 없었다. 지난 8월 초 패닉-붐 지표는 2.99점으로 역시 콜드 구간이었다. 지표는 올해 대부분의 기간 콜드 구간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3월 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지표는 3.17까지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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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약세인데 페드워치는 점도표 안 따라갔다…'연준 허세로 보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인상 레이스를 아직 끝마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점도표를 통해 올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선물 시장에서 드러난 시장의 추가 금리인상 컨센서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심지어 미국채 금리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았는데도 제한적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참가자들이 내년 상황에더 주목하며 '연준의 허세(bluff)'로 본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20일(현지시간) 9월 FOMC를 마치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를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오는 11월 연준 기준금리 컨센서스는 70.6%가 동결로 나타났다. 인하 전망이 없기에 인상 전망은 29.4%다. 약 2~3주 전부터 페드워치에 따른 11월 FOMC 인상 확률이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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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 올라 美 침체 키워…7~10년 채권 지금 사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성장률 전망치를 높이며 연착륙 기대를 키웠지만, 침체 우려는 이전보다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예상보다 연준이 빨리 금리를 내릴 수 있다며 7~10년 만기 채권 매수가 유망하다는 진단이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인베스코의 채권 수석전략가인 롭 왈드너는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경기 불황 환경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하락과 함께 실질 금리가 상승했다는 것은, 곧 미국 성장률을 잠식할 준비가 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9월 FOMC를 통해 성장률 전망치를 높인 것과 대비되는 전망이다. 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이전 대비 1.1%포인트 높였다. 내년 성장률은 1.5%로 0.4%포인트 올렸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4141%까지 치솟았다. 종가 기준 지난 2007년 10월 31일 이후 가장 높다. 미국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있기에 실질 금리는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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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가 꼽은 연준이 시장 친화적일 때 오를 만한 주식들
-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는 주식시장이 환호할만한 재료를 주지 못했다. 향후 연준이 시장 친화적이라고 판단됐을 때 유망한 미국 주식을 CNBC가 꼽았다. 20일(현지시간) CNBC는 자사의 '뉴 CNBC 프로 주식 스크리너' 분석 도구를 활용해 연준이 시장 친화적일 때 최고가 경신이 예상되는 주식 종목을 지목했다. 이미 52주 최고가에 근접했으면서 추가로 10% 이상이더 오를 수 있다고 본 것이 특징이다. 종목들은 S&P500에 포함된 것들로 선정했다. 이들 종목은 애널리스트들이 모두 매수를 추천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 종목은 미국 농업·식품 기업인 번지(NYS:BG)다. CNBC가 나열한 종목 중 유일하게 20%대 상승률이 예상됐다. 최근에 기록한 52주 최고가에서는 3%가량 내려온 상태다. 이 기업은 최근 비테라를 인수하면서 농산물 무역 시장 내 규모를 키웠다. 천연가스 등을 공급하는 미국 인프라 기업인 타르가 리소시스(NYS:TRGP)는 상승률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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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하…추가 인하 예고
-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20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셀릭(Selic)을 12.75%로 50bp 인하했다. 지난 8월 3년만에 기준금리를 내린 중앙은행은 두 달 연속 인하 기조를 이어갔다. 8월 브라질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61% 올랐다. 올해 3월 이후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 내에 머물러 금리 인하가 지속됐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번 결정이 만장일치였으며 "향후 몇 번의 회의에서 같은 규모의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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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연준 긴축 장기화 전망에 하락
- 일본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란전망에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21일 오전 9시 43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59% 하락한 32,829.89를, 토픽스 지수는 0.29% 하락한 2,399.03을 기록했다.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다.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는 5.6%로 연내 25bp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수준으로 유지됐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를 동결했다고 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정책 스탠스에 도달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적절하다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내년 연방기금금리중간값은 5.1%로 지난 6월의 4.6%보다 50bp 높아져 금리 인하 기대감도 주춤해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예상보다 더욱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여파로 미국 증시가 하락했고, 도쿄 증시에서도 매도세가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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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연착륙 임박…위협 요인 산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제 연착륙 신호를 보냈지만, 여전히 위협 요인은 산적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석했다. 20일(현지시간) WSJ은 '중앙은행 논평(Central banks commentary)'을 통해 연준의 실업률 전망치 하향 조정 등을 지적하며 "이러한 개선된 전망은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연준의 목표에 따라 경제가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연준은 FOMC에서 미국 실업률이 올해 3.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봐 기존 전망치 4.1%에서 하향했고, 내년은 4.1%로 예상해 기존의 4.5%에서 낮춰잡았다. 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가 수많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궁극적으로 모든 전망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WSJ은 특히 이달 말 연방정부셧다운 가능성,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유가 상승,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은행의 대출 기준 강화 등 경제에 위협이 되는 요인들이 산적해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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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연준, 금리 인상 안 멈출 것…인플레이션 여전"
-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생활비가 내려갈 때까지 금리 인상을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20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지난 2년 동안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곧 경기 침체를 불러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를 들어왔다"며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준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한 번 더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신호를 보냈다. 크레이머는 연준이 정리해고 없이 물가가 하락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겠지만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실직하더라도 금리를 다시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의 장기적인 피해가 더 나쁜 시나리오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기꺼이 (경제에) 고통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능 상태였던 극심한 고점에서 낮추는 데는 성공했지만,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크레이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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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타이트한 美 주택시장…"월가 거대 기업도 어렵네"
- 미국 주택 시장이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매우 타이트해지자 월스트리트의 거대 기업들도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용한 존 번스 리서치 앤 컨설팅의 데이터에 따르면, 1천개 이상의부동산을 보유한 대형 임대주가 지난 분기 전체 주택 구매의 0.4%를 차지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21년 말 2.4%에서 가파르게 감소한 것이다. 이는 실제로 올 여름 미국 주택 시장 매물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대형 임대주들도 주택 구입에 애를 먹고 있다는 의미다.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레드핀 자료에 따르면 6월 매물은 전년 동기 대비 15% 급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주로 높은 모기지 금리 영향이다. 높은 대출 비용으로 인해 주택 소유자가 이사하거나 기존 주택 소유자가 부동산 매물을 내놓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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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연준 '매파적 동결'에 연고점 눈앞(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매파적 동결'을 하자 미 달러화가 전방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3분 105.626까지 오르며 연고점인 지난 3월 8일 장중 고점 105.883을 바짝 따라잡았다. FOMC 이후 달러화는 빠르게 상승폭을 키워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시아 금융 시장 개장 후 달러-엔 환율은장중 148.457엔까지 올라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최고치다. 이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국 국채 금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다. 미국 국채 금리 10년물은 아시아 금융 시장에서 연고점을 경신해 4.4495%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11월 1일 4.5% 이후 가장 약 16년여만에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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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증시, 당분간 박스권 이어갈 것"
- 당분간 미국 증시는 지난 몇달간의 낮은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리사 샬럿 모건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주식시장이 당분간 박스권에 머무를 것이며 경직적인 인플레이션과 예상보다 부진한 수익이 (박스권) 탈피 희망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샬럿 CIO는 "향후 6개월에서 9개월간 미국 증시가 특정 범위에 한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왔다 갔다 하는 수익과 배수는 방향성 없이 증시를 휘저어 놓기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여건이 복잡한 상황에서 최근 데이터는 재고 수준이 높고 소비가 약세이며 인플레이션이 경직적임을 시사해 (증시에) 추가적인 역풍이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올해 증시는 챗GPT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1월 초와 7월 말 사이 20%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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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년물 금리 장중 0.7451%…2013년 12월 이후 처음
-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0.7451%에 다다르며 201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에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는 0.7451%를 기록했다. 연고점을 기록한 이후 금리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오전 10시 31분 금리는 현재 전일보다 1.64bp 상승한 0.7414%에 거래됐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0.7451%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3년 12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장중 고점은 0.7525%였다. 2014년 이전에는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0.9~1.0%를 오르내렸다. 일본 국채 금리가 지금보다 현저히 높아지면 사실상 마이너스(-) 정책금리 이전 시대로 돌아가는 셈이다. 도쿄채권시장은 일본은행(BOJ)가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매파적일 것이란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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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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