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MS)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탑재된 'MS 365 코파일럿'을 11월부터 기업 고객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MS 365 코파일럿'은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과 팀즈 등이 포함된 MS의 대표적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제품이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MS는 오는 11월 1일부터 기업 고객들에게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3월에 MS 365 코파일럿을 공개했으며, 7월에 해당 제품의 가격을 1인당 월 30달러로 책정한 바 있다.
MS 365 코파일럿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나온 결과물 중 하나로 MS는 오픈AI의 챗GPT-4 언어모델에 의존하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51분 현재 MS의 주가는 전장보다 0.02% 오른 320.79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