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 개장 직후 10년 국채선물은 반빅 하락했으나, 이내 약세폭을 다소 줄였다.
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2.8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287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1천7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2틱 내린 107.4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002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가 711계약 순매수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4.27bp 내린 5.1481%, 10년 금리는 8.01bp 상승한 4.4942%를 나타냈다.
전일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6일에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2만명 감소한 20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콘퍼런스보드는 8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4% 하락한 105.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0.3% 하락)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시장 예상치(0.5% 하락)보다는 덜 줄었다.
개장 전 일본 총무성은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비 3.1%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이날 정오경에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회의가 예정돼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운용역은 "최근에 시장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반전이 나와야 할 텐데 아직 강세 모멘텀은 없어보인다"며 "국내 로컬의 힘은 없어 보여서 외국인의 움직임에 따라 달린 듯 하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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