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베트남·인도·인니 과세당국에 韓기업 지원 요청
23.09.22
읽는시간 0분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이 이달에만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3개국 과세당국 수장과 만나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 6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14일 인도, 21일 인도네시아와 릴레이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3개국 과세당국과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우리 기업들의 세무 애로 해결과 이중과세 예방을 위한 각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자세정 혁신 사례, 부가가치세 운영 현황, 납세자 권익보호제도 운영 현황 등 우리의 우수한 세정 경험도 공유했다.
[국세청 제공]
wchoi@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욱
wcho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