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이 재차 엔화 약세를 견제하는 발언을 내놨다.
22일 다우존스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과도한 엔화 움직임을 대응하기 위해 어떤 옵션도 배제하지 않겠다"며 "미국과 일본은 과도한 엔화 움직임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환율 레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환율을 긴박감을 가지고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2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06% 상승한 147.667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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