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국채선물을 따라 IRS도 전반적으로 강세가 나타났다.
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38분 현재 전장보다 4.75bp 하락한 3.9125%에 거래됐다.
2년은 5.75bp 내렸고, 3년은 4.75bp 하락했다. 5년은 3.75bp 하락한 3.7925%를 나타냈다. 10년은 2.50bp 내린 3.7775%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IRS가 국채선물 강세를 반영하는 가운데 5년 구간에 대한 비드(매도), 1년물에 대한 오퍼(매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2.50bp 하락한 3.2050%를 나타냈다. 5년은 전장 대비 7.50bp 내린 3.2050%를, 10년은 7.50bp 내린 3.170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단기 구간에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2.25bp 축소된 마이너스(-) 70.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3.75bp 확대된 -58.75bp를 기록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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