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타이밍 좋지 않다…美, 4개 충격 한꺼번에 견딜 수 있나
- 기록적인 고금리로 부담이 커지는 미국 경제가 또 다른 경기 하방 리스크를동시다발적으로 맞을 위기다. 글로벌 유가를 포함해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과 정부 '셧다운(shutdown)',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등이 한꺼번에 터졌을 때, 미국경제가 이를 버틸 수있는 체력이 되는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물음을 던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유가와 UAW파업, 셧다운, 학자금 리스크를 나열하며 각각의 리스크는 경제에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네 개의 리스크가 동시에 발생했을 때 충격이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금리로 경제가 이미 냉각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그레고리 다코 EY파르테논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네 개의 리스크에 대해 "경제 활동을 방해할 수 있는 모든 요소의 4배 위협"이라고 말했다. WSJ은 EY파르테논이 오는 4분기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6%(전년 대비), 골드만삭스가 1.3%로 보는 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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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퇴치 비용은 얼마…WSJ "유럽 가장 타격"
-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따른 경제적 비용은 이제 막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유럽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요 중앙은행들은 내년 이후까지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다고 강조했지만, 경제가 예상보다 급격히 둔화할 경우 상황이 바뀔 수 있다"며"이러한 위험은 미국보다 유럽에서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12개 중앙은행이 정책 결정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연방준비제도(Fed)와 영국 잉글랜드 은행(BOE) 등 8개 은행이 금리를 동결했다. 많은 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다시 낮추기 위해 금리가충분히 높아야 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매체는 "금리 인상의 영향은 마지막 금리 인상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느껴질 것이며 고용과 성장의 약화 정도가 중앙은행이 다시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기다릴지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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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상승…매파 발언 속 둔화 전망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뉴욕 시장에서 미 국채금리는 연고점 경신 후 상단이 제한됐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추가 금리 인상 발언이 나왔지만 경기 둔화 전망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22bp 상승한 4.4520%에 거래됐다. 지난 22일 아시아 시장 장중에 4.5108%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이후 상단이 제한되며 레벨을 낮춘 모습이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16bp 상승한 5.1184%에, 30년물금리는 1.47bp 오른 4.5427%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준의 긴축 장기화 전망에 십수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금리는 주말을 앞두고 다소 누그러진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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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돌아온 킹달러 시대…파월 연설·PCE 주목
- 이번 주(25~29일) 달러화는 지난주 매파적 동결을 결정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달러화가 주간 단위로 10주 연속 상승하며 초강세를 보인 데 따른 부담은 상단 저항으로 나타날 수있다. 이번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온라인 타운홀 미팅 발언과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역시 중요한 가격변수가 될 수 있다. 지난주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가리키는 달러인덱스는 전주 대비 0.26% 올라 105.587로 한 주를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주 대비 0.32% 올라 148.308엔으로 한 주를 마쳤다. 달러-엔 환율은 일본은행(BOJ)이 초 완화적 통화정책을 고수하고, 미 국채금리 상승 등에 148엔을 돌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한 주간 0.15% 내려 1.06432유로로 지난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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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2거래일 만에 연고점 재돌파…도비시 BOJ 여파 지속(상보)
- 달러-엔 환율이 2거래일 만에 연고점을 다시 상향 돌파했다. 비둘기파로 해석된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여파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에 달러-엔 환율은 148.482엔을 기록했다. 오전 9시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연고점을 순식간에 돌파했다. 이전까지는 지난 21일에 기록한 148.457엔이 연내장중 고점이었다. 도비시하게 해석된 BOJ의 여파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BOJ는 지난 22일 단기금리를 -0.1%로, 장기금리(10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를 '0% 부근'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12조엔 수준인 연간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한도와 경제 평가에도 변화가 없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아직 안정적인 2% 인플레이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필요시 추가 통화완화책을 실시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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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올해 중국 성장률 4.8%로 하향…내년 4.4%
- 글로벌 금융 서비스 업체 S&P글로벌이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까지 하향했다. 24일(현지시간)다우존스에 따르면 S&P글로벌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4.8%로 내다봤다. 기존 전망 대비 0.4%포인트 내렸다. 내년에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4.4%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역시 기존 전망보다 0.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루이스 쿠이즈S&P글로벌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부동산 경기 침체를 겪고 있지만, 거시경제 부양책은 계속 억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S&P글로벌은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지만, 이를 제외한 아태지역의 성장세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내수회복세 속에 신흥국을 중심으로 성장이 견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을 제외한 아태지역 성장률은 올해 3.9%, 내년 4.4%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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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높은 금리' 전망에 증시서 올해 최대 자금 유출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금리 기조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증시에서 기록적인 자금이 유출됐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주식시장 자금 유출액은 189억6천만달러(25조3천400억원)로 작년 12월 이후 주간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오랜기간높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월 의장 발언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4.49%로 상승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년물 국채금리도 2006년 이후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애널리스트들은 높은 금리가 이어진다면 증시가 힘든 내년을 맞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올해 상반기의 서프라이즈가 '경기침체 없음'이었다면, 하반기 서프라이즈는 '장기적으로높은 금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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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소폭 상승…BOJ 정책 정상화 전망 후퇴
- 25일 일본 증시는 제한적인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상승한 32,474.45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0.14% 오른 2,379.55를 나타냈다.지난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금융정책결정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임금 상승을 수반하는 2%의 물가 상승을 전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비둘기파적인 자세를 이어간 영향에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금융정책 조기 정상화 전망이 후퇴하면서 해외 투자자들이 일본 주가지수선물을 매수했고 이는 현물 시세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만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관계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하락한 점은 증시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됐다. 실제 두 지수는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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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투자하지 않는 일본인"…버핏 투자에도 '저축' 위주
- 워렌 버핏을 위시한 미국의 많은 억만장자가 일본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정작 일본인들은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 투자를 꺼리고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일본의 버블 붕괴 이후 일본 증시는 저조한 수익률에 시달렸으며 일본인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수익률이 낮은 저축 계좌에 돈을 묶어두려는 경향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지난달 발표된 일본은행(BOJ)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가계는 저축액의 평균 11%만 주식에,54%는 현금과 은행 예금에 투자했다. 반면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자료에 따르면 미국 가계 자산의 약 39%가 주식 시장에 묶여 있고 현금과 은행 예금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NYS:BRK.B) 회장은 지난 4월 일본을 방문한 후 일본의 5대 종합상사 지분을 크게 확대했다며 일본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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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신용카드 손실액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르게 증가"
- 골드만삭스는 신용카드 회사들의 손실액이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제외하고 거의 3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신용 카드 손실률은 바닥에서 1.5%포인트 상승한 3.63%이며 이보다 1.3%포인트 추가 상승한 4.9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은 신용카드 손실이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까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경기 침체가 아닌 상황에서 손실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골드만에 따르면 신용 카드 손실은 2021년 9월에 바닥을 쳤으며 이후 2022년 1분기부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손실 증가율은 2008년 경기 침체기에만 볼 수 있었던 속도라고 골드만은 강조했다. 라이언 내쉬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다섯 번의 신용카드 손실 주기 중 세 번은 경기 침체가 특징이었다"며 "이번 주기는 1990년대 후반에 경험했던 주기의 특성과 유사하며, 강력한 대출 성장기 이후 손실이 증가했던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주기와도 다소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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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유가·셧다운 변수…연준 관계자 발언 주목
- 이번 주(25~29일) 뉴욕 채권시장은 국제유가 추세와 셧다운(업무 중단) 가능성이 변동성을 키우는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인사들의 발언 내용에도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22일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4.4398%를 기록했다. 한 주 새 10.84bp 상승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금리는 장중 한때 4.5108%를 나타내며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2년물 금리는 5.0968%로 전주보다 6.00bp 올랐다. 2년물 금리가 5%를 돌파한 건 2006년 이후 처음이다. 30년물 금리는 10.88bp 높아진 4.5280%를 기록했다. FOMC에서의 매파적 동결 발표에 긴축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져서다.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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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4분기 앞두고 증시 위험 요인 증가"
- 4분기를 앞두고 고금리, 인플레이션 재가속화, 셧다운 등 주식시장에 위험 요인이 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내년까지 이전 예상보다 금리를 덜 인하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과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확대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과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가 경제성장을 둔화할 수는 있으나 연준의 기조를바꿀 만큼은 아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켓워치는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에 지난주 미국 국채금리가 최소 12년간 보지 못했던 수준까지 오르며 증시 상승세의 제한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22일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 주간 손실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111
▲"비만치료제, 피트니스·의료기기 업종에도 크게 영향 미칠 것"
- 오젬픽, 위고비, 마운자로와 같은 GLP-1 비만치료제가 여러 업종에 충격파를 던질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마켓인사이더는 비만치료제로 수혜를 입을 업종으로는 먼저 비만치료제 제조업체를 언급했고 뒤이어비만치료제 공급업체 및 유통업체, 피트니스 및 운동 업종을 꼽았다. 우선 GLP-1 비만치료제를 개발한 노보노디스크(ADR)(NYS:NVO)와 일라이 릴리(NYS:LLY)는 지난1년 간 85% 급등한 바 있다. JP모건은 GLP-1 약품 시장이 장기적으로 1천억달러 규모가 될 수 있으며 2030년까지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각각 연간 5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마켓인사이더는 이에 따라 캐털란트(NYS:CTLT),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NYS:TMO)와 같은 공급업체와 매케손(NYS:MCK), 센코(NYS:COR)과 같은 유통업체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120
▲"美 정부 채무 부담 증가 추세, 지속불가능한 수준"
- 미국의 국가채무부담이 지속불가능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 재정 건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가장 자주 보는 지표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순이자는 현재 약 1%대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2053년까지 미국 정부의 순이자 지급액은 GDP의 6.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부채 이자 지급액은 2051년 이내에 사회보장제도를 제치고 최대 연방정부 지출항목이 된다. 현재 미국 정부의 이자 지급액은 이미 연방지출에서 청소년 교육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년 후에는 국방비 지출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CBO는 미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현재의 약 100%에서 2029년 약 107%로 증가해 1946년 최고치인 10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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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저가매수세에 강보합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저가매수세에 강보합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6% 상승한 4,363.75에, E-Mini 나스닥 100선물은 전장보다 0.08% 오른 14,880.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지난주 큰 폭의 하락세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강보합에서 등락했다. 지난주 지수선물은 3%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금리 장기화 신호를 보내며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증시가 약세를 보여서다. E-Mini S&P500 선물은 전주 대비 3.05% 하락한 4,361.00에 거래를 마감했다. E-Mini 나스닥 100 선물도전주 대비 3.40% 떨어진 14,869.50에 장을 마쳤다. 이 밖에 투자자들이 향후 연준의 금리 경로를 가늠하기 위해 이번 주 연준 관계자들의 연설을 대기하면서 이날 변동성이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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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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