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은행장과 금융협의회…가계대출 등 논의
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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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은행 대표들을 만나 가계대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회의에는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장과 12개 국내은행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하는 은행은 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 등이다. 지난해 협의회 때 참석하지 않았던 산업은행·케이뱅크가 새로 자리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최근 국내 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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