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25일 대만증시는 일본의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기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07.75포인트(0.66%) 오른 16,452.38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출발하여 강세 흐름을 꾸준히 유지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케미컬은 TSMC의 일본 진출에 맞추기 위해 2025년 3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 반도체 소재 공장 건설 계획을 밝혔다.
시장은 26일(현지시간)에 예정되어있는 미국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대만의 주요 업종 가운데 TSMC와 미디어텍은 각각 0.96%, 1.21% 상승했다.
오후 3시 59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1% 오른 32.155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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