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8.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6.50원) 대비 3.5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7.80원, 매도 호가(ASK)는 1,338.20원이었다.
간밤 매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연준의 긴축 장기화 전망에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장중 106선을 상승 돌파하기도 했다.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372엔에서 148.83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95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158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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