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7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의 조지 곤칼브스 미국 매크로 수석 전략가는 "금리를 더 오래, 더 높게 유지하려는 연준의 목표로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75%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은 채권시장이 통화 긴축의 일부를 할 수 있게 돼 좋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3분기에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레인지 상단 목표치인 4.5%가 뚫린 만큼 4.75%, 아마도 5%를 향한 기술적인 돌파가 나타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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