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 연방준비제도 홈페이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셸 보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임대료 상승은 인플레이션에 맞서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이날 '미국 주택시장 기회의 열쇠'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 개발 연구 세미나 시리즈 연설에서 "비용 부담 증가에 직면한 임차인의 비율이 2019년 46%에서 2021년 49%로 증가했다"며 "이런 비용 압박의 증가는 인플레이션에 맞서는 연준의 노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대료 인플레이션은 완화됐지만 새로 임대를 구하는 임차인들의 가격은 2019년 2%에서 2021년에는 18%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근 임차인과 가족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2023년에 새로 임대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들은 2019년보다 평균 월 200달러 이상을 더 임대료로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먼 이사는 "5월 현재 저소득 임차인의 65%가 일상적인 가계 지출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다"며 임대료 상승이 가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는 통화정책에 대한 별도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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