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기본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루자인으로부터 'PDH·PP·UTOS 플랜트'의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NoA)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미화 약 1천950만달러(한화 약 260억원)이며, 내년 5월까지다.
사우디 서부 메디나주 얀부 산업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60만t 규모의 프로판탈수소화(PDH) 플랜트, 50만t 규모의 폴리프로필렌(PP) 플랜트, 플랜트에 필요한 유틸리티 설비(UTOS)에 대한 기본설계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기본설계 프로젝트를 마친 뒤 설계·조달·시공(EPC)까지 연계수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초기 Pre-FEED단계부터 진행하는 만큼 삼성엔지니어링의 혁신기술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며 "'FEED to EPC'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오후 2시 9분 현재 전일 대비 2.37% 오른 3만250원에 거래됐다. 올해 고점이었던 지난 8월 20일 3만7천800원 대비 20%가량 낮은 수준이다.
[출처: 삼성엔지니어링]
spnam@yna.co.kr
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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