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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26.5…전월 대비 악화(상보)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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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소비심리가 악화됐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GfK는 선행지수인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26.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25.6,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6.0보다 낮은 수치다.

GfK의 소비자 전문가 롤프 버클은 "경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고 소득 기대, 구매 성향 모두 상승했지만 저축 성향이 크게 강해지면서 소비심리가 다시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적인 우려를 나타내는 저축성향지수는 2011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버클은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됐다며, 회복 가능성이 "아마도 0으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내수 개선의 핵심이지만 유럽중앙은행이 언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낮출 수 있을지 판단하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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