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위기에 빠진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HKS:3333)의 창업자인 쉬자인(許家印, Hui Ka Yan) 회장이 중국 당국의 감시 하에 놓여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요 외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쉬자인 회장은 이달 초 중국 경찰에 연행돼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차이신은 샤하이쥔 전 헝다 최고경영자(CEO)와 판다롱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중국 당국에 구속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회사 전현직 경영진의 구속과 감시로 경영 혼란이 깊어지고 있다.
6월말 기준 헝다의 채무초과액은 6천442억위안(약 119조원)에 달한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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