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홈페이지 참고]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가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8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5억달러(0.2%) 증가한 2천84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5% 감소와 달리 깜짝 증가한 것이다. 전월 수치는 5.6% 줄어든 2천843억달러로 수정됐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8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전월치는 0.1% 증가로 수정됐다.
국방을 제외한 8월 내구재 수주는 0.7% 줄었다.
기업의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0.9% 증가했다. 전달에는 0.4% 감소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올리비아 크로스 북미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긴축된 신용 조건이 투자에 더 큰 부담을 주고, 경제 성장이 약화함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내구재 부문에 역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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