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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서 테슬라 경계론 나와…"판매량 부진 우려"

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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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대한 IB 투자등급

출처: CNBC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 일부 투자은행들이 테슬라(NAS:TSLA)에 대한 경계 주의보를 내렸다. 투자은행들은 테슬라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도이치방크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28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도이치방크는 테슬라의 내년도 판매량이 생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이 테슬라 주가에 의미 있는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도이치방크의 에마뉘엘 로스너 분석가는 "내년 테슬라의 판매량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며 "회사의 펀더멘털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주가에 단기적인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이치방크는 내년 테슬라의 차량 판매량이 올해보다 단 17% 정도 늘어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도이치방크는 테슬라에 대한 '매수' 투자 등급은 유지했다.

바클레이즈 또한 테슬라 판매량에 대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지난주 바클레이즈는 올해 3분기 테슬라의 생산과 인도량을 하향 조정했다.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주요 투자기관 45곳 중 테슬라에 대해 매도 의견을 가진 기관은 7곳에 달한다. 20곳의 투자기관은 테슬라에 대해 '중립' 의견을 보유했다.

관련 종목: 테슬라(NAS:TSLA)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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